"우리 아이 아래 치아가 벌써 삐뚤삐뚤한데, 나중에 영구치 나올 때 덧니가 심해지면 어떡하죠?" 매일 변하는 아이 입안을 보며 마음 졸이는 부모님이 많습니다. 이 글은 그 '덧니 걱정'을 1차 교정으로 어떻게 예방하는지, 그리고 아이가 덜 힘든 방법에 집중합니다. (1차 교정이 정확히 무엇이고 어떤 장치가 있는지 개념은 소아 1차 교정이란 글에서 따로 정리했습니다.)

덧니는 왜 생길까요? — '공간'이 핵심입니다
유치가 빠진 자리에 더 큰 영구치가 올라와야 하는데, 턱뼈가 작거나 악궁이 좁으면 치아가 제자리를 못 잡고 겹치거나 엉뚱한 곳에서 덧니로 납니다. 그래서 덧니 예방의 핵심은 '영구치가 나올 공간을 미리 확보'하는 것입니다.
1차 교정은 '길을 터주는' 예방 치료입니다
"어차피 영구치 다 나오면 중학생 때 한 번에 하면 안 되나요?"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. 하지만 성장기 1차 교정은 단순히 치아를 펴는 게 아니라, 좁은 악궁을 미리 넓혀 영구치가 스스로 제자리를 찾을 길을 터주는 예방적 치료입니다.
약 1년 정도 미리 공간을 확보해 두면, 나중에 생니를 뽑는 '발치 교정'의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고, 덧니로 칫솔질이 안 돼 생기는 충치·잇몸 문제도 예방됩니다. 지금의 작은 노력이 아이 평생 치아 건강의 기초가 됩니다.
아이가 아파할까 걱정되시죠? — 통증이 적은 방법
교정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가 겪을 통증과 불편이죠. 다행히 요즘은 철사 없이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. 대표적인 것이 어린이 전용 투명 교정 인비절라인 퍼스트입니다.
- 철사가 없어 찔리는 통증이 거의 없고 적응이 빠릅니다.
- 식사·양치 때 잠시 빼둘 수 있어 위생 관리가 편합니다.
- 좁은 악궁을 완만히 넓히며 치열을 정리해, 거부감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.
"교정은 아프고 힘든 것" 대신 "내 치아가 예뻐지는 즐거운 과정"이라는 경험을 줄 수 있습니다.
1차 교정하면 2차는 안 해도 되나요?
솔직히 말씀드리면, 1차 교정을 했다고 2차가 100% 불필요하다고 장담할 순 없습니다. 다만 1차로 공간과 큰 틀을 잡아둔 아이는, 이후 세부 조절이 필요해도 기간이 훨씬 짧고 과정이 단순해지며, 무엇보다 생니를 뽑지 않고 마무리할 확률이 크게 높아집니다.
지금 안 하면 덧니가 무조건 심해지나요?
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아이가 잘 할 수 있을까요?
덧니 예방, 골든타임에 진단부터
아너스교정치과는 서울대 치과교정과 전문의·Invisalign Global Faculty 최광효 원장이 아이의 공간 상태와 성장 단계를 보고, 지금 도움이 필요한지·통증 적은 방법은 무엇인지 솔직하게 안내합니다. 삐뚤거리는 치아로 밤잠 설치셨다면, 더 늦기 전에 한 번 확인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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