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우리 아이 교정 상담, 처음 가면 뭘 하는 거지? 가서 바로 장치부터 다는 건 아닐까?" 첫 방문은 부모님도 아이도 긴장되죠. 이 글은 첫 교정 상담을 언제 받고, 그날 무엇을 보고 듣게 되는지를 차근히 안내합니다. (내 아이 증상이 지금 시작할 시기인지 판단 기준은 1차 교정 시기 판단 글에서 따로 정리했습니다.)

첫 상담, 언제 받는 게 좋을까요?
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만 7세 전후가 첫 평가의 좋은 시기입니다(미국치과교정학회 권고). 다만 아랫턱이 나와 보이거나(반대교합), 손가락 빨기·입호흡이 지속되는 등 눈에 띄는 신호가 있으면 더 일찍 받아보셔도 좋습니다. 첫 상담이 곧 '치료 시작'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— 대부분은 '지금 상태를 확인하는' 자리입니다.
그날 무엇을 하나요?
- 문진 — 평소 습관, 가족력, 부모님이 걱정되는 부분을 듣습니다.
- 구강 검진·3D 스캔 — 본뜨기(인상재) 없이 빠르게 치열 상태를 봅니다(아이 부담↓).
- 엑스레이 — 파노라마·측모 사진으로 영구치 위치, 턱뼈 성장 방향을 확인합니다.
- 설명 — 지금 무엇이 문제인지(또는 괜찮은지)를 부모님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드립니다.
아이들은 성장 변수가 커서, '지금 보이는 것'과 '엑스레이로 봐야 할 것'을 함께 봐야 정확합니다.
상담 후, 보통 이렇게 정해집니다
진단 결과에 따라 대개 세 갈래로 안내됩니다.
- 지금 시작 — 반대교합 등 성장기를 활용해야 하는 골격 문제가 있을 때
- 관찰 후 결정 — 영구치 맹출 패턴을 보며 3~6개월 단위로 지켜볼 때
- 영구치 완성 후 — 단순 배열 문제는 영구치가 다 난 뒤가 효율적일 때
상담 때 이런 걸 물어보세요
준비해 가시면 좋은 질문들입니다.
- "지금 시작/대기인 이유가 무엇인가요?"
- "발치가 필요한가요, 그 근거는요?"
- "예상 기간과 단계는 어떻게 되나요?"
- "담당 선생님이 끝까지 봐주시나요?"
첫 상담 때 바로 장치를 다나요?
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. 첫 방문은 진단과 설명이 중심이고, 치료가 필요하면 계획을 세운 뒤 다음에 시작합니다. 관찰만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.
아이가 무서워하는데 괜찮을까요?
본뜨기 없이 3D 스캔으로 빠르게 진행해 부담이 적습니다. 아이 눈높이에서 과정을 설명해 주는 것만으로도 한결 편안해합니다. 첫 방문은 '검사와 대화' 위주라 무섭지 않습니다.
첫 상담, 부담 없이 받아보세요
아너스교정치과는 서울대 치과교정과 전문의 최광효 원장이 직접 아이의 성장 단계와 치아 발육을 진단하고, 부모님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. 조기 진단과 적절한 시기의 결정이 아이의 구강 건강에 큰 영향을 줍니다.
📍 서울 강서구 강서로 242, 강서힐스테이트상가 3층 (5호선 우장산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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